부안군 보건소(이정섭)는 오는 12월 8일 오전에 부안군청 민원실에서 민원인 및 군청직원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및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팀(간호사2, 치위생사1, 운동사1, 영양사1)을 구성하여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복부둘레측정과 잇솔질 교습, 불소도포, 구강교육, 흡연, 영양, 비만도 검사를 실시하며 검사결과를 통한 개인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의 심각성에 대해 주민의 인식을 제고하고 다양한 기초검사를 통하여 질환에 대한 인지율 향상과 합병증 예방에 주력하여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기초검사를 받고 싶은 주민은 오는 8일 오전 부안군청 민원실로 찾아오면 된다.
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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