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11월 29일, 30일 1박2일간 다문화가족 38명을 대상으로 행복프로그램 “가족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캠프는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이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계획됐다.
부안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이 이번 가족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바람직한 의사소통법을 배워 건강한 가정생활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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