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한 외환은행 전주공단지점 직원들은 복지관 자원봉사와 함께 추석명절 사랑의 나눔으로 쌀 20포와 참치 20세트를 기증했다.
외환은행 전주공단지점 전태평 지점장과 15명의 직원들은 해마다 명절에 재가장애인 가정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추석맞이 사랑 나눔 행사를 통해 전달된 후원품은 추석명절 이전에 모두 완주군내 재가장애인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전태평 지점장은 “앞으로도 외환은행 전주공단지점은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완주군 장애인들을 위해 지역사회와 소통할 것이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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