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 구천파출소에서는 명절을 앞 두고 주민 안전 최우선 확보와 생활 속 범죄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 체제를 구축 적극 추진 중이다.
파출소장(경감 송태석)을 중심으로 현장 주민의 소리를 실시간 경청하고 치안 시책에 즉시 반영 실천함은 물론 치안 최일선의 핵이라 할수 있는 112의 중요성과 자칫 가볍게 여길 수 있는 기초법규준수 생활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1:1 간담회에서부터 주민이 모인 곳이면 일일이 찾아가 대화의 장을 갖고 협력 치안의 공감대를 정착 하는 데 앞장 서고 있다.
추석 특별방범기간에 돌입한 구천파출소에서는 며칠전 관내 70대 어르신이 늦은 시간까지 미귀가 중인 사실에 대해서도 발빠른 행보로 관내 주민들에게 SNS등을 통해 신속 전파 진정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 활동을 전개 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
구천에 거주하는 최 모 주민의 경우 “파출소에서 주민들의 편에서 사소한 것에서부터 챙겨 주니까 진짜 마음 편하고 구천동 지역이 살아있다”는 전언이다.
김병기 무주서장은 “얼마 남지 않은 추석을 앞두고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어느 때 보다도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예방 치안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무주=한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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