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추석절 전·후 특별방범활동에 돌입했다.
오늘부터 9.10까지 17일간 단계별로, 금융기관, 현금 다액취급업소 등 범죄 취약지에 대한 특별방범진단을 실시 범죄 기회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종합적 방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무주군 관내 범죄 취약지에 대한 다각적인 활동으로 금융기관 26개소 등 자위방범태세 점검과 여성 안심귀가길 7개소, 여성전용숙소 등에 대한 특별점검, 학교, 마을회관 등 방문하여 범죄예방교육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병기 무주경찰서장은 “자치단체에서 활용하고 있는 게시판 등을 활용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해 달라 ”고 당부했다.
무주=한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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