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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署, 4대사회악 T/F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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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署, 4대사회악 T/F 회의
  • 한용성 기자
  • 승인 2014.08.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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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22일 회의실에서 비정상의 정상화(5차), 4대사회악(14차) 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김병기 서장을 비롯한 각 과·계장, 파출소장 등 25명이 참석 한 가운데 여름파출소 운영 기간 중 민생 치안확보 및 ‘14년도 상반기 4대악 경찰홍보 업무 유공자를 표창하였고 국정운영 핵심 아젠다인 비정상의 정상화의 추진과제 ’시대에 뒤떨어지는 공공무질서 관행근절, 국민생활에 영향이 큰 사회부조리타파, 국민의 불편·불만을 초래하는 조직 내부 잘못된 관행 개선 등 3대 분야와 4대 사회악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근절을 위한 주요 과제별 추진사항을 일일이 점검하고 취약요인을 분석하는 등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병기 경찰서장은 “국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는데 정성을 다하고 아동 청소년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주요 과제들이 현장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무주=한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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