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7시 30분 우진문화공간
우진문화재단이 103회 전주시민과 함께하는 우리소리 우리가락으로 대금연주를 무대에 올린다.
15일 우진문화재단에 따르면 20일 오후 7시 30분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서정미 대금연주회를 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상영산과 청성곡, 청산유수, 매화, 6인의 주자를 위한 淸, Wing of Bambu 등이 연주되며 서정미 본인이 작곡한 곡을 포함한 4곡의 초연곡을 선보인다.
중국 국립중앙음악대 출신의 곽량과 국악관현악·창작오페라 등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작곡가 강성오, 2011년 월간 객석이 선정한 차세대유망주 10걸 중 한 명인 박경훈 등이 작곡에 참여했다.
티켓은 전석 1만원이며 사랑티켓 http://sati.or.kr에서 1매당 3000원 구입 가능하다. 공연문의 272-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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