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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모두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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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모두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 전민일보
  • 승인 2024.04.25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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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이 찾아오고 학교에는 학생들로 붐비고 있다. 하지만 요즘 학교에서는 ‘신종 왕따’라고 불리우는 학교폭력이 확산되고 있다. 학교폭력은 여러 가지 유형이 있지만 최근 만연하는 학교폭력 유형으로는 온라인 모방범죄 유형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의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서 방영되었던 내용 중, 학생들이 투표를 통해 서열을 매긴 뒤 하위 등급에게 왕따 즉, 집단 따돌림 등의 학교폭력을 가한다는 드라마 속 자극적 설정이 학교에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요즘 아이들은 대다수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온라인 매체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자극적인 영상을 보며 모방범죄의 타깃을 삼을 수 있는 환경에 쉽게 노출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드라마 속에 나오는 학교폭력 이야기는 학생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줄 수 있는 긍적적 측면도 있지만, 자극적인 장면들이 학생들에게는 호기심의 모방범죄로 야기되는 부정적 측면이 생기는 문제점도 있다.

이로써 더이상 학교폭력을 학생들 사이에서만의 문제로 인식할 것이 아닌, 사회적으로 올바른 미디어 양상을 가하는데 힘써야하고 가정과 학교에는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관심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노는 놀이문화가 범죄의 씨앗이 되지 않도록 많은 지도가 필요할 것이다.

현재 고창경찰서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범죄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학교폭력 발생 시 117 또는 112로 신고해줄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그리고 학교전담경찰관을 운영하여 학교폭력 관련 예방과 위기청소년 보호 등 전반적으로 학교폭력을 적극 대응하고 있다.

학교폭력은 예나 지금이나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 중 하나이고 지금 어딘가에서도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이상 학교라는 공간에서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고 봄에 피는 꽃처럼 학교에서 예쁜 꽃을 피울 수 있음을 기대해본다.

이선아 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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