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약국이 예수병원에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후원했다.

서원약국 직원들을 13일 오후, 예수병원을 방문 “예수병원에 항상 감사하다. 병원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서원약국은 예수병원 장례식장 앞에 위치해 있으며, 예수병원을 정년퇴임한 윤준기 전 약제과장이 대표약사로 근무하고 있다. 

윤준기 약사는 “예수병원에서 받은 은혜를 갚고자 모두 뜻을 모아 후원하게 됐다”며 “예수병원의 많은 발전을 위해 더욱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임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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