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면은 지난 22일 사회단체 회원 및 대명리조트, 1대대 등 총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변산면 주요 관광지(격포항, 수성당, 궁항 등)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주요 관광지 환경정화 활동은 대명리조트적십자회, 제1대대 군인들, 변산면 새마을지도자회, 주민자치위원회, 게이트볼회원, 새마을부녀회, 적십자회, 변산발전 추진 협의회 회원들이 솔선수범 참여하여 격포항~적벽강 일원과 모항에 버려진 쓰레기 5.4톤과 재활용품 0.8톤을 수거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관광객에게 쾌적한 관광 부안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각 단체 회원들은 격포항 테크 밑 바위사이와 수성당 및 적벽강 등 관광객 발길이 많이 닿는 곳에서 각종 생활쓰레기, 오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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