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7시 47분께 익산시 영등동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에어컨과 컴퓨터 등이 불에 타고 건물이 그을려 700만원 상당(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등교 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과부화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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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7시 47분께 익산시 영등동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에어컨과 컴퓨터 등이 불에 타고 건물이 그을려 700만원 상당(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등교 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과부화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상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