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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21세기병원 맞춤형 서비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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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21세기병원 맞춤형 서비스 ‘호평’
  • 홍정우 기자
  • 승인 2014.06.30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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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섭 원장 “정확한 진단·치료 최선 다할터”

“환자 개개인에 맞는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진심과 정성을 다해 병원다운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안에는 환자에게 진심과 정성을 다하고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해 호평을 얻고 있는 병원이 있다.

바로 지난 4월 부안읍사무소 앞 옛 부안새마을금고 자리에 둥지를 튼 21세기병원(병원장 오경섭)이다.

실제 21세기병원은 부안 시내·외 버스터미널 등 부안읍 중심지역에서 걸어서 5분 이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부안 대표 의료기관으로 제역할을 다하고 있다.

오경섭 원장은 “21세기병원은 정확한 진단과 충분한 설명, 완벽한 치료를 목표로 항상 환자들이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 원장은 “부안은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인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관절, 척추, 어깨, 재활치료가 꼭 필요한데 전문병원이 없다”며 “전주 등 타지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이 많은 것을 확인하고 부안에 21세기병원을 개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고령의 부안지역 환자들은 21세기병원을 찾아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1세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송모(73세·부안읍)씨는 “21세기병원은 부안에서 없어서는 안 될 병원”이라며 “환자를 위해 최선의 진료를 하고 항상 친절하게 가족같이 잘 보살펴줘 참 편안한 병원”이라고 칭찬했다.

오경섭 원장은 “21세기병원이 부안에 정착해 앞으로 잘 되는 병원이 되기 보다는 환자에게 잘하는 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 원장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한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척추학회정회원, 국제근골격레이저수술학회 정회원, 국제최소침습적척추수술학회 정회원으로 전주 21세기병원 신경외과 원장을 역임하고 부안 21세기병원을 개원했다.
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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