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건강항아리 행복마을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7월 중 건강항아리 최고 왕을 선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4월부터 시작된 ‘건강 항아리 행복만들기’사업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마을주민에게 체계적이고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건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영옥 보건소장은 “사업은 올해 10월까지 계속 진행하게 되며, 오는 10월 중 올해 최고 건강 항아리 왕을 선발,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선의의 경쟁과 건강관심도를 극대화 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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