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풍류학교에서는 이달 3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4회에 걸쳐 ‘사랑방 풍류’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30일 8시에 세로토닌 열풍을 불러일으킨 국민지성 이시형 박사의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내달 5일 4시 살아있는 가야금의 신화 지성자 선생의 가야금 탄주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12일 4시 풍류와 신명의 국가대표 임동창과 흥야라밴드 19일 4시에는 국악을 애정하는 록 뮤지션 신해철 등의 공연이 이어질 계획이다.
콘서트는 무료입장이며, 문의는 소양풍류학교(070-4155-7475)로 하면 된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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