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전북 고창군 고수면의 한 농장에서 발병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이 나와 반경 500m이내 39만6000여마리에 대한 살처분 작업이 진행된다. <본보 4월 11일 2면>

15일 전북도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검사에서 고창 농장의 AI가 양성(H5형)으로 확진돼 농장으로부터 반경 500m에 있는 닭과 오리 39만6000마리를 살처분 처리하고, 가축차량 등의 이동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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