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예비후보, 사랑의 장기기증 서약식 참여
문동신 새정치민주연합 군산시장 예비후보는 15일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전북지부와 장기기증 협약식을 갖고 “이웃사랑을 몸으로 실천하는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의미 있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문 예비후보는 “장기기증은 한 사람의 생명은 물론 한 가정을 살리고, 사회를 풍요롭게 하는 최고의 기부문화로 군산의 품격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기기증으로 한 생명을 살리는 일이야말로 가장 고귀한 나눔이요, 이웃사랑이라 생각되어 기꺼이 참여했다”며 “장기이식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고통 받는 환우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생명나눔 운동을 펼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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