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호 예비후보, 고군산 관광테마의 하나로 개발
이현호 새정치민주연합 군산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군산지역 6.4 지방선거의 주요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해망동 해상매립지 금란도 개발과 관련해 점진적으로 개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개발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금란도는 내항을 통한 고군산 관광테마의 하나로 개발해야 하며, 내항 재개발과 금란도 개발을 함께 추진해 원도심과 근대문화테마단지의 안정적 기반 조성을 통한 관광활성화를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란도를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개발해 서천군과의 마찰을 최소화하고 내항 수변정리, 친수공간조성 사업을 마무리 한 뒤 내항을 통한 고군산 관광테마의 하나로 개발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