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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테마관광객 유치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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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테마관광객 유치 중점
  • 전민일보
  • 승인 2007.03.0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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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봄철인 3월부터 5월까지 테마 성 관광자원인 30만평의 공음청보리밭, 선운사 동백, 고창읍성 철쭉, 벚꽃, 도산아름마을, 목우 천연염색 체험장, 하전·만돌·해넘이마을 갯벌 체험장과 주요관광지인 고인돌유적, 고창읍성, 판소리박물관, 선운산도립공원을 연계하여 테마관광객 유치에 중점을 두고 각종시책 추진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오는 4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제4회 고창 청보리밭축제가 개최되며 보리밭 사잇길 걷기, 경관농업 및 보리학술 포럼, 국제경관농업 사진전시, 소달구지 타기 등 다양한 체험장을 운영하는 등 새롭게 선보일 계획으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3월 1일부터 선운산도립공원의 시설사용료와 공원입장료가 폐지됨에 따라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관광객 서비스향상과 고창읍성 등 7개소의 관광안내소 운영에서 문화관광해설 지원, 한·영·중·일어 등 통역안내 지원을 활성화 하고, 관광지 시설물정비와 환경정비를 추진 중에 있다.
군은 봄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국고속도로 휴게소 홍보물배치, 수학여행단 및 열차여행 유치, 테마여행상품 제공, 팸투어 실시 등을 추진하게 된다.
2006년 봄철에는 107만명의 관광객들이 고창군을 찾아 왔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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