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세관, 광주․전라지역 권역내세관장 회의 개최
익산세관(세관장 김형오)은 지난 26일 광주본부세관장을 비롯해 광주․전라지역 세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월 권역내세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권역내 세관이 제출한 28건의 발굴과제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적극적인 규제개혁과제 발굴 등 새정부 국정운영 철학에 맞는 관세행정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더불어 조훈구 광주본부세관장은 앞으로도 창조적이고 실용적인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해 실질적인 기업지원을 통해 경제위기를 조기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권역내세관장 회의는 일선 세관 직원들과 관세청 및 본부세관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WORLD BEST 세관으로 나가기 위해 매월 권역내 세관별로 순회하면서 개최되고 있다.
익산=김남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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