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근 전북도의원, 익산 제4선거구 출마 

김연근 전북도의원이 광역의원 익산 제4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했다.
25일 김 의원은 "전북도민이면 누구나 존엄성이 존중되고 삶의 질이 보장되는 아름다운 사회에 살아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도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뢰와 성실이 공직 출마자가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며 "성실한 의정 활동이야말로 익산시민이 저를 두 번이나 전북도의회에 보내준 신뢰의 보답이라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복지 향상을 통한 존엄성 보장, 예산확보·정책개발을 바탕으로 한 살기 좋은 익산 건설, 전북도와 교육청에 대한 철저한 견제와 감시,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정치 개혁,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연근 도의원은 재선의원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인권 특별위원장, 교육협력특별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익산=고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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