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보안면(면장 김현철)은 지난 17일 보안면 주민자치센터에서 201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 보안면 노인일자리사업은 새롭게 시작하는 공익형 경로당 급식도우미 사업(10명)과 기존에 운영하던 공익형 거리환경 지킴이 사업(35명), 복지형 노노케어 사업(25명) 3개 분야에 70명이 참여하게 된다.
보안면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일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되어 일을 통한 즐거움을 느끼고 또한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를 통해 건강한 노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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