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우체국(국장 심상만)이 국민들의 통신비 가계부담 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체국에서 지난 10일부터 고객층의 데이터 요금제를 대폭 보강한 새로운 알뜰폰 요금제를 판매하고 있는 것.
심상만 국장은 “기본요금이 저렴하고 사용한 만큼 요금을 내는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하면 통신비를 더 아낄 수 있다”며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알뜰폰을 가입할 수 있도록 판매처를 관내 모든 우체국까지 확대해 통신비 가계부담 해소를 위한 국정철학 이행에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우체국 알뜰폰 안내 페이지(www.epost.go.kr/comm/alddl/alddl07k001.jsp)에서는 자신의 통화 패턴에 적합한 요금 제3종을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내게 맞는 요금제 찾기’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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