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1 23:45 (수)
전북은행 자본비율 국내은행 최저 수준
상태바
전북은행 자본비율 국내은행 최저 수준
  • 신성용 기자
  • 승인 2014.03.04 18: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은행의 총자본금 비율이 국내은행 가운데 가장 많이 증가하면서 건전성 규제 1등급 기준을 충족했으나 국내은행 가운데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4일 금감원이 발표한 ‘바젤Ⅲ 기준 2013년말 국내은행 자본비율(잠정) 현황 및 감독방향’에 따르면 전북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3.93%, 8.83%, 7.79% 수준이다.2012년말(바젤Ⅱ) 대비 총자본비율(BIS자기자본비율) 및 기본자본비율이 각각 1.33%p(12.60%→13.93%), 0.93%p(7.90%→8.83%) 상승했다.이 같은 전북은행의 기본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 등이 1등급 기준인 기본자본비율 7.5% 이상, 보통주자본비율 5.7% 이상을 초과했으나 국내은행 가운데 수협에 이어 최하위 수준이다.전북은행의 총자본비율은 우리캐피탈을 은행 자회사에서 지주회사 자회사로 분사해 위험가중자산 감소하면서 1.33% 증가, 국내은행 가운데 가장 큰 증가폭을 나타냈으나 국내은행 가운데 하위 6번째로 낮았다.신성용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