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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이 장애아동들의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했다.3일 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에 따르면 지난 28일 전북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강원도 춘천과 가평 남이섬 일원에서 장애아동 20여명과 ‘제7회 JB 멘토링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문화활동체험은 상대적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장애아동들과 형제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기회를 제공해 사회성 향상과 정서함양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JB 멘토링 문화체험’은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전북은행임직원들이 멘토가 돼 문화공연관람, 직업체험, 스포츠체험, 문화역사탐방 등 다양한 문화체험기회를 매월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