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식품야 특허 및 상품 출원에 대한 실무교육을 실시한다.3일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북지사(지사장 김권형)에 따르면 오는 18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aT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식품기업들이 특허 및 상표출원에 관한 전반전인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이해하여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식품특허·상표권 관리’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식품특허·상표권 관리’ 과정은 식품 분야에서의 특허와 상표출원 과정의 이해를 돕고 신기술 및 지적재산권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보호할 수 있는 전문지식을 상세히 안내한다.‘식품사업 활성화를 위한 효과적 브랜드 관리 전략’에서는 특허괴물의 동향 및 대응방안, 브랜드의 역할, 상표권 침해 분쟁 사례와 대응전략 등을 소개하고 ‘식품특허 획득과 사업활성화 전략’에서 최근 식품분야 특허출원 동향과 상표 출원 과정 등을 교육한다.교육대상은 식품제조·가공·유통업체 및 농어업 법인 임직원 등의 재직근로자에 한하며 교육시간은 8시간이고 교육비는 1만원이다.자세한 내용은 aT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edu.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문의는 교육운영팀(031-400-3527)으로 하면 된다.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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