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문화예술촌, 이달부터 문화가 있는날 운영
완주군은 지역 주민들이 문화로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이달부터 삼례문화예술촌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삼례문화예술촌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에 동참해 문화로 더욱 풍요롭고 즐거운 하루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삼례문화예술촌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고, 관광해설사를 배치해 더욱 즐겁고 깊이 있는 관람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삼례문화예술촌에는 비주얼 미디어 아트 미술관, 문화카페, 책공방, 디자인뮤지엄, 목공소, 책박믈관 등 다양하고 독특한 문화공간이 한 자리에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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