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입암면사무소(면장 최창훈)가 올 한해 직원들의 더욱 더 다가가는 친절로 주민이 다시 찾고 싶은 면사무소 만들기에 나섰다.
입암면사무소는 매일 자체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민원안내 근무자를 지정해 민원인들이 불편 없이 일을 볼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대민 친절행정 서비스를 제공했다.
최창훈 면장은 “몸에 밴 친절,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미소로 공직자들이 주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등 주민친화적 면사무소를 만드는데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입암면사무소는 올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무료세탁 서비스 △사랑방 및 모정간담회 △홍보용 알림판 경로당 운영 △주민친화적인 면사무소 조성 △주민생활 불편사항 발굴 및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현장행정 등 5대 역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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