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태석)가 12일 저년 전주롯데시네마에서 ‘가을! 행복극장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고객 500명을 초청해 영화상영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협은행은 영화 ‘동창생’을 관람하고 고객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과 사은품 증정행사를 갖고 농촌사랑과 농협 이용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속적인 애용을 당부했다.
농협은행 전북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은행사로 지역은행으로서 고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매년 고객과 소외계층을 초청해 농촌뮤지컬, 푸른음악회 등 풍성한 문화컨텐츠를 제공하며 농촌사랑과 고객감동의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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