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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 약암마을 두레농장, 표고버섯 수확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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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 약암마을 두레농장, 표고버섯 수확 한창
  • 김성도
  • 승인 2013.11.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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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소양면 화심리의 약암마을 두레농장(위원장 박종인) 주민들이 요즘 표고버섯 수확에 한창이다.
7일 소양면(면장 이계임)에 따르면 화심리 약암마을은 지난 2011년 7월 완주군으로부터 2억여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1400여평의 두레농장을 설치한 뒤, 2012년 3월 종균 접종 후 1년 6개월만인 올 9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 10월말 현재로 13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수확한 표고버섯은 작업장에서의 선별과정을 거쳐 전주 효자동 로컬푸드 직매장과 모악산 해피스테이션에서 소포장 단위로 매일 40~50개씩 판매되는데, 200g에 3000원, 450g에 6000원씩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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