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의장 김대오) 의원들이 23일 천만송이 국화축제장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자원봉사자와 관계공무원을 위로·격려했다.
이날 김대오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일일히 시설물 설치장을 둘러 보고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을 대비해 불편한 점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당부했다.
또한 이 기간에 함께 열리는 “배움과 나눔으로 소통 공감하는 익산평생학습축제”가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해 대한민국 익산시대, 품격있는 명품 도시로 우뚝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약
속했다.
이어 집행부와 의회 화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대오 의장은 25일 시작하는 국화축제와 평생학습 축제가 전국에서 제일 으뜸가는 축제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익산=김남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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