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명절 추석을 일주일여 앞둔 11일 전주시 색장동에서 불편한 몸으로 혼자 생활하는 이명규(51세 지체장애 2급)씨가 '늘 혼자여서 사람이 그립다'며 취재를 마치고 돌아가는 기자를 향해 '꼭 다시 오라'는 말과 함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박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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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명절 추석을 일주일여 앞둔 11일 전주시 색장동에서 불편한 몸으로 혼자 생활하는 이명규(51세 지체장애 2급)씨가 '늘 혼자여서 사람이 그립다'며 취재를 마치고 돌아가는 기자를 향해 '꼭 다시 오라'는 말과 함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박형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