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본부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 5일 군산시 미룡동 원당마을에서 전윤모 전북본부장과 양정우 노조 지방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대 봉사동아리 아티스트 회원들과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kt전북본부는 지난 4월 자원봉사 공모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봉사동아리 ‘아티스트’와 함께 마을 곳곳의 담장과 벽에 시멘트 벽에 벽화를 그려 미관을 개선하고 분위기를 밝게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윤모 kt전북본부장은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대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벽화를 그렸으며 “앞으로도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해서참 봉사를 실천해 나가는 kt의 기업이미지를 드높여 나가달라”고 당부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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