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정동영, 이해찬, 한명숙, 유시민후보등 5명이 대통합민주신당의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에 진출했다.대통합민주신당 김덕규 경선관리위원장은 5일 2시30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오출일대표등 당지도부와 경선후보등이 참석한 가운데 9명의 후보중 예비경선을 통과한 5명을 확정 발표했다. ▶관련기사 3면신당은 손학규후보가 1위, 정동영후보 2위, 이해찬후보 3위, 한명숙후보 4위, 유시민후보가 5위를 각각 차지했다고 공개했다. 예비경선에 참여했던 신기남 천정배 추미애 김두관 후보는 각각 6~9위를 차지, 탈락했다. 신당은 당초 이날 컷오프가 본선에 비치는 영향등을 고려해 후보별 득표순위와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키로 했으나 방침을 바꿔 전격 공개했다. 이로써 본경선 구도는 비노후보2명, 친
국회·청와대 | 김종하 | 2007-09-06 13:13
대통합민주신당의 경선 후보 5명을 결정하기 위한 여론조사가 종료됨에 따라 오늘(5일) 오후 2시 ‘누가 남고 누가 떨어지나’이른바 컷오프 결과 발표만을 남겨뒀다. 4일 오후 2시 중화산동 대통합민주신당 도당 현판식에는 신기남, 천정배, 추미애, 유시민, 김두관 등 5명의 대선예비후보들이 참석해 예비경선 마지막 날 대선필승을 다짐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정동영, 손학규, 한명숙, 이해찬 등 4명의 후보들은 개인일정으로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오충일 당대표를 비롯해 정균환·이강래·이은영 공동도당 위원장, 최규성·조배숙·채수찬 의원, 김완주 지사, 송하진 전주시장 등 중앙과 지역정치인들도 대거 참석했다. 전북도당 현판식에는 5명의 예비대선 후보들이 출동, 사활(死活)건 막판 세몰이에 총
국회·청와대 | 윤동길 | 2007-09-04 20:01
오는 2009년부터 3년간 향토 산업육성을 위한 제3차 향토자원 발굴사업에 모두 27개의 향토자원이 신청된 것으로 나타났다.4일 전북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주 모주와 익산 서동마, 정읍 자생차, 남원 추어탕, 완주 철쭉, 무주 천마, 순창 위생된장, 고창 땅콩, 부안 곰소젓갈 등 27개 향토자원이 신청됐다.올해 조사 발굴한 8개 자원 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앞으로 발굴 신청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이 사업은 지역 내에 부존하는 유·무형의 특산제품·전통기술·문화 등의 향토자원을 발굴해 재배·가공·관광·서비스산업을 복합 융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기존 특산제품의 고급화 및 다양화, 전통농업자원, 농·수·축·임산물의 효능 및 약효를 이용한 신소재 상품개발, 향토자원을 활용한 문화상품 개발 등에 지원하게 된다
국회·청와대 | 윤동길 | 2007-09-04 19:58
전북지역 폐기물 재활용신고업체 중 6곳이 폐기물 불법처리로 적발, 행정조치를 받았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환경부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전국 2506개 폐기물 재활용신고업체를 대상으로 폐기물처리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5.1%인 129개가 단속에 적발됐다. 도내에서는 106개의 등록업체 중 6곳이 적발, 5.7%의 위반율을 보였다.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도내 업체들은 불법매립 1건, 방치폐기물 처리이행보증 미가입 1건, 수집 및 운반, 보관, 처리기준 위반이 3건, 기타 1건 등 모두 6건이다. 이중 불법정도가 심한 4곳에 대해 고발조치 됐으며 2곳에 대해서는 6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전국적으로는 인천이 9.6%의 위반율을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경기 8.2%, 충북 7.9%, 경북 7.0%,
국회·청와대 | 윤동길 | 2007-09-04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