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선을 품다 귀환미술품특별전 조선을 품다 귀환미술품특별전 강화도 조약이후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일본으로 유출된 신윤복의 매화석류도 등 조선시대의 문화재를 다시 되찾아와 전시하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12일 전주솔화랑에 따르면 타국에 흩어져 있던 문화재를 한곳에 모아 전시하는 ‘조선을 품다’ 귀환 미술품 특별전을 오는 6월말까지 1개월씩 총 4부로 나눠 100일동안 릴레이 전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시되는 작품은 주로 일본에서 돌아온 조선 후기에서 근대시기까지의 작품이 주를 이룬다. 1부 전시 작품으로는 풍속화와 미인도로 유명한 혜원 신윤복이 매화와 석류를 먹의 농담만으로 수려하게 전시·공연 | 송미경 기자 | 2018-03-12 17: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