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신의 나눔정신 함께 합니다" 전주시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을 ‘나눔 정신’으로 함께 이어가기 위한 시민들의 공동체 문화 복원 및 어울림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전주시가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을 기리기 위해 ‘제2회 천년전주 천년사랑 축제’를 4일 노송동 노송교회 공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남모르게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는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전주시와 천사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임양순), 전주도시재생지원센터가 도시재생 시범지역인 노송동, 중앙동, 진북동, 인후1,2동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과 함께 마련한 행사로 송하진 시장 등 주요 인사들의 축하 속에 열렸다. 행사는 3개 분야로 ▲어울림마당은 풍물패의 흥겨운 길놀이에 따라 천사 사회일반 | 양규진 | 2012-10-05 01:02 2012 해피하우스 서비스 본격 가동! ‘2012년 해피하우스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1일 전주시는 단독주택의 에너지 효율 개선과 관리비용 절감, 주거 향상 등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해피하우스 사업’을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피하우스 사업‘ 추진을 위해 전주시는 전문 인력 9명을 지난 달 25일 채용한 바 있다. '해피하우스‘는 국토해양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단독주택에 공동주택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단독주택의 효율성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올해 해피하우스 사업의 방향을 서민 맞춤형 서비스와 에너지비용 절감ㆍ절약형 효율개선 서비스 지원, 지역자원을 활용한 네트워크 체계 구축으로 민·관 협력형 센터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주민대표와 시민단체, 전문가로 구성된 해피하우스 사회일반 | 양규진 | 2012-02-02 01:36 전주시 '얼굴없는 천사마을' 만든다 전주시가 노송동 난민촌 내 나대지와 노후 주거지 일원에 대한 도시재생지구 환경정비사업 등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시는 지난 2000년(당시 중노송2동사무소)부터 올해까지 12년동안 13차례에 걸쳐 신분을 밝히지 않고 총 2억4740여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선행을 기리기 위해 내년부터 정부의 지원을 받아 '천사마을 가꾸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총 140억원(국비,시비 각각 50%)이 투입되며 3개년 사업으로 오는 2014년 완료될 예정이다. '얼굴 없는 천사'가 다녀가는 노송동 일대가 과거 6.25때 피난민이 이주 정착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거주하는 대표적인 난민촌으로 불려진 점을 감안, 주민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역량 강화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사회일반 | 양규진 | 2011-12-26 09:58 LNG복합화력발전소 지역난방 공급 ‘청신호’ 군산 LNG복합화력발전소(한국서부발전)의 열원을 활용해 지역난방을 공급하기 위한 타당성조사가 추진된다. 시에 따르면 경암동 소재 LNG발전소의 열에너지를 지역난방에 공급하고자 국비 1억, 시비 1억원을 확보해 내년 타당성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이번 조사는 발전소 인근에 신역세권 개발, 페이퍼코리아 이전, 미장지구 개발 등과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주택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시점에 맞춰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에 도내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는 LNG복합화력발전소가 있음에도 사업성 부족 등으로 활용되지 못했지만 앞으로 사업실현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상주인구 감소로 도심공동화 현상이 두드러지는 원도심권의 도시재생을 위해 노후 주거지, 대규모 유휴지 등에 주거지 정비계획 군산 | 김종준 | 2011-12-26 09:52 도시재생 테스트베드 주민설명회 전주시는 도시재생 테스트베드에 대한 지역주민의 사업이해를 돕고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17일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쇠퇴 상가지역의 상인과 노후 주거지역의 거주민 등을 대상으로 각 사업지구별로 진행될 도시재생 테스트베드의 사업개요 및 추진방안 등을 설명하는 주민설명회를 가졌다.국토해양부 산하 R&D 기관인 도시재생사업단의 전주 T/B 총괄 연구 책임자인 연세대학교 이연숙 교수는 도시재생 테스트베드는 기존의 전면 철거형 재개발?재건축 위주의 도시정비 방식에서 벗어나 대안적 도시재생 모델 개발과 지역공동체 재생을 통한 자력수복형 재생기법을 이끌어 내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도시재생사업단에서 그동안 진행해 온 쇠퇴지역별 재생 기법이 전주 사업지구 사회일반 | 전민일보 | 2011-04-18 09:4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