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북도의회 최진호 의장과 의원들이 전주 모래내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과 장보기를 실시했다. 박형민기자

'자연을 품안에 장수를 입안에'를 주제로 제6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가 장수군 의암공원에서 열린 22일 장수사과 수확체험장을 찾은 가족이 사과를 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형민기자

도내 200여명의 대학생들이 '한복 DAY, 한복의 미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전통문화축제를 갖은 22일 전주한옥마을에서 한복을 입은 대학생들이 단체로 춤을 추는 플레시몹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형민기자

'10대의 fun fun한 성'을 주제로 제4회 청소년성문화축제가 22일 오거리문화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학생들이 신생아 모형을 안아보는 체험을 하고 있다. 박형민기자

전국에서 모인 150여 마리의 싸움소 중 최강자를 가리는 제7회 완주전국소싸움대회가 시작된 20일 완주군 봉동읍 봉동교 옆 광장에서 싸움소들이 치열한 승부를 펼치고 있다. 박형민기자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주여성자원활동센터 봉사자들이 20일 오전 전주시 중화산동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송편을 빚으며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형민기자

전북여성일자리센터 개관 1주년을 맞은 19일 도청 대강당에서 명사 특강과 여성취업학람회가 열린 가운데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구직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형민기자

완산구청은 19일 오전 전주 웨딩코리아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의 합동결혼식을 진행한 가운데 넷쌍의 부부가 주례사를 듣고 있다. 박형민기자

성매매방지법 시행 8주년 기념 시민 문화한마당이 18일 전주중앙살림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사회단체 여성들이 성착취 근절을 촉구하며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박형민기자

국내 유일의 일본식 사찰인 군산 동국사에 과거 일본의 만행을 반성하고 참회하는 비석이 세워졌다. 일본 불교 최대 종단인 조동종은 16일 오전 10시 군산 동국사에서 ‘조동종, 지난 과오·첨병 노릇 참회합니다’라는 ‘참사(懺謝·참회와 사과의 줄임말)’ 비문 제막식을 열었다. 이는 일제의 한국 침략 만행에 동조해 함께 움직였던 일본 불교 종단이 과거사를 반성해 실천으로 옮긴 첫 사례다. 동국사는 지난 1909년 일본 조동종 승려에 의해 개창된 뒤 4년 뒤인 1913년 일본 불교 전통의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다. 현재는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500여개의 일본식 사찰 가운데 유일하게 남은 것으로 초기의 일본 절집 모습을 온전하게 갖추고 있다. 이처럼 조동종과 동국사에 얽힌 사연이 알려지면서 일본

제16호 태풍 산바가 북상한 17일 전주시 완산구에서 가로수가 도로로 쓰러져 구청직원들이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고 있다. 박형민기자

최근 전북도의회와 관련해 논란이 되고 있는 교육위원회 해외연수와 웨딩컨벤션 불법 영업건과 관련해 17일 오전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최진호 의장(가운데)과 박용성 교육위원회 위원장(오른쪽), 노석만 의원(왼쪽)이 기자회견을 갖고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이동판매 행사가 17일 오후 전주시청 로비에서 열린 가운데 공무원과 시민들이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고 있다. 박형민기자

새만금산단 대규모 플랜트산업 유치 발전소 열교환기와 보일러 제조시설 등을 건설하는 (주)세대에너텍 등 5개 기업은 17일 오전 도청 회의실에서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우시언)에 제조시설 등을 건설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백병배기자

나들가제 활성화 협약 전북도는 도내 5개소 수퍼마켓협동조합, Buy전북협의회와 동네슈퍼(나들가게) 활성화를 위해 14일 오후 도청 소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매월 둘째, 넷째주 일요일을 수퍼데이에 지정하여 시군의 우수상품과 지역상품을 적극 애용하는 협야식을 가졌다. 백병배기자

전주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주관으로 14일 오전 전주화산체육관에서 꿈꾸러기들의 신나는 음악회가 열려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박형민기자

2012전주월드인라인대회가 16일 오전 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스타트 라인을 출발한 선수들이 힘차게 질주하고 있다. 박형민기자

제5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 치매관리사업 홍보 캠페인이 13일 오후 경기전에서 열려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매 테스트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박형민기자

소리의 고장인 전주에서 가장 한국적인 소리와 세계 각국의 전통음악이 신명나는 축제로 어우러지는 전주세계소리축제가 막을 올린 13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100인조 가야금 병창단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박형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