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익산서 흉가 체험하던 BJ 백골 시신 발견 익산의 한 폐가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0시께 익산시 창인동 한 빈집에서 신원미상의 백골 시신이 한 유튜버 BJ(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에 의해 발견됐다.경찰은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및 유전자 감식을 의뢰했다. /전광훈 기자 사건·사고 | 전광훈 기자 | 2021-04-04 12:28 부안 도심 폐 포장마차 수년째 흉물 방치 - 시내버스 인근 자리, 지역 관광 이미지 실추- 범죄우범지대 위험까지… 빠른 철거 ‘절실’부안군 부안읍 주요 도심지인 시내버스터미널 인근 폐 포장마차가 영업도 하지 않은 채 수년째 흉물로 방치돼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지난 20일 부안읍 주민들에 따르면 “시내버스터미널 인근 폐 포장마차는 관광부안 이미지 실추는 물론 안전사고와 범죄우범지대 위험을 안고 있어 인근에 위치한 기사식당 및 시내버스 운전기사들의 불편 민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행정에서는 뒷짐만 지고 있어 빠른 철거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실제 이 폐 포장마차 부안 | 홍정우 기자 | 2016-05-23 10:32 장기 표류 관광지 솎아내야 한다 오랜 시간 동안 조성 중인 도내 관광지 개발사업이 수두룩하다는 소식이다. 일선 시·군별로 그 수가 무려 21개소에 이른다.도내 일선 자치단체가 관광수익 창출과 지역 이미지 개선을 위해 너도 나도 관광지 개발에 뛰어들었지만, 완공이라는 결과물을 얻어내기까지 아직은‘백년하청’인 사업이 여기저기에 널려 있다.전북도에 의하면 21개 관광지 개발사업의 총 재원규모는 1조9596억원이다. 반면 올해까지 집계된 투자실적은 9570억원이다. 조성계획 대비 투자비율이 48.8%다.언뜻 보면 이 정도의 투자비율은 그래도 양호한 편이라고 변명할 수 있다. 경기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민간자본 유치가 갈수록 어려운 상황을 고려한다면 그래도 선전했다는 말도 가능하다.그러나 각 자치단체의 곳간 상태를 감안해 애초부터 무리한 사업을 추진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사설 | 전민일보 | 2013-09-03 10: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