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9일~30일 1박2일 동안 국내 유적지 탐방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 동안 지역 내 세자녀 이상 가족과 회원 등 85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자녀가족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행사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 기쁨과 보람,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체험은 서울의 경복궁. 롯데월드. 여주의 세종왕릉 등 국내유적지를 탐방했다.
이명숙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자녀가족이 사회에서 환영받고 우대받을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출산장려 캠페인과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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