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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용담면, 면민의 장 수상자 및 공로패?감사패 수여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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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용담면, 면민의 장 수상자 및 공로패?감사패 수여자 선정
  • 김훈
  • 승인 2013.05.23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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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용담면 화합위원회(위원장 국진환)는 6일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용담면민의 장 수상자 및 공로패?감사패 수여자 6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로는 효행장에 박유미(용담면 방화길, 42세)씨, 애향장에 강대식(군산시 산북로, 51세), 산업장에 김기원(용담면 감동길, 48세)씨를 선정했다.

공로패는 박영수 前화합위원회부위원장(용담면 안용로, 71세)과 김종은 前주민자치위원장(용담면 순복길, 54세)에게 수여했고 감사패는 김기섭(용담면 대송로, 40세)씨께 수여됐다.

이들에 대한 시상은 오는 11일 열릴 ‘용담면민의 날 및 체육대회’ 기념식 때 있을 예정이다.

효행장 박유미씨는 건강이 안좋은 연로하신 홀어머니를 극진히 보살피며, ‘명주홍삼’ 운영 및 각 종 농사에 매진하면서 조카 2명을 친 자식처럼 돌보는 등 효행이 지극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애향장 강대식씨는 용담중학교(제19회) 출신으로 현재 전북 군산에서 (유)대성산업 대표로 왕성한 사업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수몰지역(구 하거마을 등) 어르신들에게 매년 효도관광을 보내드리고 있으며, 고향의 크고 작은 행사는 물론, 군단위 행사에도 남다른 애향심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산업장 김기원씨는 현 농업인회의소용담지회장으로 감동마을이 2012년도에 유기농밸리지구로 선정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유기농마을을 가꾸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공로패를 받는 박영수씨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용담면화합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면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특히 조경수 및 입석 기증 등을 통해 용담면체련공원 조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종은씨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용담면주미자치위원장을 역임하며, 탁월한 친화력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주민편익과 복리증진 및 지역공동체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감사패를 받는 김기섭씨는 현 용담면농업경영인회장으로 지역 농업발전에 힘써오고 있으며, 특히 체육회 및 청년회활동을 하며 각 종 행사 및 군정?면정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등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진안=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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