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와 한국음식관광축제 자원봉사자 IFFAN은 지난 6일 전북여성일자리교육문회센터에서 1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조직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나섰다.
자원봉사자들은 총괄지원과 사업운영, 홍보, 통역 분야 등에서 각자의 능력과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와 한국음식관광축제에서 활약하게 된다.
박인구 조직위원장은 “발효식품엑스포와 한국음식관광축제가 우리 발효식품과 한식을 세계에 알리고 전북 방문의 해 메인 이벤트로써 전북 관광객 증가에 기여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북방문의 해’ 메인 이벤트인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와 한국음식관광축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김승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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