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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정시 461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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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정시 4610명 선발
  • 소장환
  • 승인 2006.12.06 1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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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0개대 입학전형 발표

2007학년도 전문대학 정시모집에서 도내 10개 대학이 일반전형 1392명, 특별전형 1320명, 정원외 모집 1898명 등 모두 4610명을 선발한다.

다만 수시 2학기 합격자 등록이 마감되는 결과에 따라 미달된 인원은 다시 자율모집을 통해 뽑을 예정이기 때문에 실제 자율모집 인원은 다소 늘어날 수도 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6일 전문대학의 2007학년도 입학전형계획 주요사항을 집계해 발표했다.

도내 전문대학들의 정시모집 현황을 살펴보면 △군산간호대학 183명 △군장대학 351명 △백제예술대학 255명 △벽성대학 483명 △서해대학 454명 △원광보건대학 1151명 △익산대학 180명 △전북과학대학 328명 △전주기전대학 531명 △전주비전대학 694명 등이다.

원서접수는 전북과학대학과 벽성대학은 이달 21일부터 도내 전문대학 가운데 가장 빨리 인터넷을 통해 원서접수를 받기 시작한다. 대부분의 다른 전문대학은 내년 1월 초순부터 인터넷을 통해 먼저 원서접수를 받으며, 약간씩 날짜의 차이를 두고 창구접수도 병행한다.

또한 군장대와 벽성대, 전북과학대는 정시모집 전형을 두 차례로 나눠 신입생을 분할 모집하고, 이들 대학과 전주기전대가 신입생 면접을 실시한다.

합격자발표는 내년 1월말부터 2월말까지 대학별 일정에 따라 이어지며, 등록상황에 따라 대학별로 별도의 추가모집이 있을 수 있다. 

성적반영비율은 일반전형의 경우 군장대와 백제예술대, 전주비전대가 학생부를 100% 반영하고, 서해대는 학생부와 수능을 50%씩 반영한다. 군산간호대와 원광보건대, 익산대는 학생부 40%, 수능 6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벽성대와 전북과학대, 전주기전대는 일반전형과 특별전형 모두 면접(100%)만으로 학생을 뽑으며, 다른 전문대학들은 특별전형의 경우 학생부를 100% 활용한다.

한편 수험생들은 전문대학간, 전문대학과 4년제 대학간에 복수지원할 수 있으나, 수시모집에 지원해 합격한 수험생은 등록여부와 관계없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아울러 수험생들은 모든 전형일정이 끝난 뒤 입학학기가 같은 2개 이상의 대학에 이중으로 등록하면 안된다. 소장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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