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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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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시행
  • 임재영
  • 승인 2012.01.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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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대영)는 지난해 농림수산식품부 공모를 거쳐 선정된 벽골제 권역단위 정비사업을 김제시와 일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동진지사가 시행하는 벽골제권역 종합정비사업은 지난해 권역주민들이 자치적으로 사업계획을 수립, 농림수산식품부 공모를 거쳐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김제시 부량면 대평리를 비롯 금강리, 용성리 일원에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소득증대, 지역경관개선,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에 총 사업비 53억여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은 권역주민 스스로 권역의 주민복지와 소득향상 계획을 수립·추진하는 사업으로 벽골제권역은 벽골제, 아리랑문학관 등 주변 농촌 관광 인프라와 연계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농업이 생계의 전부인 농촌마을에 농촌체험관광, 농산물가공판매 등 기반시설을 지원할 예정이어 권역주민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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