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산림연구소(소장 심춘도)은 2011년도 업무계획을 통해 "사람과 숲이 상생하며 공존하는 산림복지 구현을 비젼으로  설정하고 산림 R&D 추진체계 강화및 투자확대 등 5대전략과 산림분야 R&D강화로 지식산업 육성등 13대 중점과제와 18개 주요산업 추진을 위해 2011년도에 사업비 386억원을 투자하고 현장 수요자 중심의 산림연구소을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2011년중점과제로 산림 R&D추진체계 강화및 투자확대을 위해서 국립산림과학원과 공동연구 8과제 자체연구 10과제등 18개의 임업시험 연구과제을 선정 실용화 상용화가 가능한 산림 R&D다각화로 지식산업을 육성하고 국토환경자원으로서 산림보전 관리을 위해 사업비 224억원을 투자하여 진안군 백운면 덕현리 사방댐등 도내 14개 시군에 73개의 사방댐을 설치하여 산림수계 수자원을 보존하고 녹색댐 기능을 강화하는 등 산림환경보전과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방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할계획이다.

도민의 삶의질 제고을 위한 산림휴양 .문화 진흥을 위해서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 선각산에 자연휴양림을 조성하고 대야수목원과 전북산림박물과 보안 조성을 위해 33억원을 투자할계획이며  다기능 산림자원의 육성과 통합관리을 위해서 32억원을 투자  진안군 백운면 덕현리 산림연구소 신청사 부지에 산림문화 교육 휴양기능을 종합적으로 체험할수 있는 산림욕장을 조성하여 2011년 10월에 개장하고  고원화목원 조성사업울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인프라 확층을 위해서  사업비68억을 투자하여 임도시설 182km와 우량산림종자  5,225k&을 채취 공급하고  경제성있는 우량묘목 452천본을 생산하여 보급할계획이다.
/진안=김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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