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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전북본부, 태풍‘곤파스’상륙 대비 비상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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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전북본부, 태풍‘곤파스’상륙 대비 비상근무
  • 전민일보
  • 승인 2010.09.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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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왕태형)는 제7호 태풍‘곤파스’ 상륙에 대비해 1~2까지 비상근무체계로 전환, 저수지 수위조절 관리에 인력을 집중 투입했다.
특히 강풍과 집중호우로 피해 예방을 위해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 대아댐 등 10개 저수지의 수위를 저수율 80%로 유지하기 위한 방류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재해상황발생 시 조기에 가동할 수 있도록 계화 배수장 등 59개소를 점검?완료하고, 농경지 침수 및 시설물 피해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집중호우 상습적으로 유실 및 매몰되는 용?배수 시설물에 마대와 말목 등으로 응급복구를 시행, 위험지구에 직원들을 배치하여 순찰을 강화했다.
왕태형 전북본부장은 이날 대아저수지 방류현장 및 주요시설물현장을 돌며 대비태세를 점검, 직원들의 순찰활동을 직접 관리?감독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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