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원장 정용호)은 26일 (주)대우건설 전주시우회도로 공사현장을 비롯해 도내 무재해 기록 달성 8개 사업장에 대해 인증서 및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주)대우건설 전주시 우회도로(용정∼용진)는 추락?전도 등의 위험이 높은 건설현장에서 자율적인 산업안전활동을 적극 전개, 지난 2006년 7월부터 올 6월까지 4년 동안 무재해 115만시간(3배)기록을 달성했다.
또 한라건설(주) 전주시국도대체 용정춘포도로현장은 무재해 105만시간(2배), (주)한화건설 군장국가산업단지 에너지공급시설공사 100만시간(1배), (주)이테크건설 P3프로젝트 100만시간(1배)을 달성했다.
이밖에도 금호산업(주) 익산시하수관거 BTL건설공사 무재해 70만시간(1배), CJ제일제당(주)군산공장 420일(1배), (주)신세기 420일(1배)을 기록했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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