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지난 21일 전라북도 사회복지모금회와 공동으로 전주시 삼성 보육원 어린이 80명을 초청, 임시 치즈마을 탐방 행사를 가졌다.
이날 치즈마을 탐방에 나선 보육원 어린이들은 도심을 벗어나 임실치즈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송아지 우유주기, 전통놀이 체험 등을 통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충열 전주점 영업총괄팀장은“지난달 사랑 나눔 어린이 시네마데이 행사에 이어 이번달에는 전주지역의 소외된 어린이들을 초청 지역 명소 탐방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며“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 행사를 꾸준히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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