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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문화도시 조성위 전문가 24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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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문화도시 조성위 전문가 24명으로 구성
  • 양규진
  • 승인 2006.09.2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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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전주 전통문화도시를 본격 조성 하기 위한 전주 전통문화도시 조성위원회가 27일 문화관광부에서 공식적으로 발족했다.
문화관광부와 전주시가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문화,도시환경,예술,관광 분야 등 중앙정부 및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발족함에 따라 조성사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송하진 시장은 문화관광부 장관실에서 열린 1차 위원회의 참석해 조성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과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이에 앞서 송 시장은 "전통문화도시 육성사업은 전주의 천년 미래를 준비하는 중대한 사업이다"면서 "문광부와 전주시가 힘을 모아 국가적인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책연구기관인 전통문화도시 타당성 연구용역착수 보고회도 병행됐다.양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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