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대회는 올해 농어촌공사의 국책사업 조기착수와 재정조기집행 등으로 도내에서도 새만금방수제 축조, 저수지 둑높이기사업, 생산기반정비 사업 등 대규모사업들이 잇따라 발주됨에 따라 공사현장의 철저한 관리감독에 대한 사내 경각심을 높여 비리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왕태형 본부장은“올해를‘부패-ZERO’의 원년으로 삼아 지난해에 이어 비리발생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투명하고 청렴한 공사 구현을 위해 임직원 행동강령을 준수, 농어업인과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전북본부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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