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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미분양 주택 5월부터 감소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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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미분양 주택 5월부터 감소 추세
  • 전민일보
  • 승인 2009.08.0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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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미분양 주택이 지난 4월말 4876호로 최고점을 기록한 후로 5월부터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토해양부가 공개한 ‘6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자료에 따르면 도내 미분양 주택은 4395호로 전월에 비해 248호가 줄어 5.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내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증가세를 보여 지난해 12월말에는 4617호가 미분양으로 남았다.
그러다 올들어 차츰 감소세로 전환해 3월말에는 4236호까지 줄었으나 4월말에는 4876호까지 늘어나 전월에 비해 14.4% 급증세를 기록했다.
다시 5월 들어 감소세로 반전한 도내 미분양 주택은 5월말 4643호로 감소, 5.3% 감소한데 이어 6월에도 감소세를 이어갔다.
한편 6월말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14만5585호로 전월(15만1938호)대비 6353호가 감소했으며, 준공후 미분양은 5만2711호로 전월(5만4141호)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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