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1 19:49 (수)
민선4기 들어 국비 등 1384억 확보
상태바
민선4기 들어 국비 등 1384억 확보
  • 전민일보
  • 승인 2009.06.17 0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군이 민선4기 들어 1384억 800만원에 이르는 국?도비를 확보해 현안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군은 민선4기 출범 이후 국?도비 확보에 전방위적으로 대응한 결과 , 64개 사업에 걸쳐 총 1384억 800만원을 확보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골프산업클러스터조성사업(민자 1조 3천억)을 비롯한 농어촌뉴타운 조성사업(250억), 복분자클러스터조성사업(455억), 고추브랜드육성사업(164억), 청보리녹색산업클러스터(101억) 등 공모 사업 선정으로 고창군 발전과 고창 농업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다.

공음면 선동(64억), 아산면 반암(54억), 부안면 사리안권역(40억원) 등 3개 지구에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지역민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본다.

특히 고창군은 민선4기 2년차 고창복분자연구소 건립을 유치함으로써 오는 2013년까지 164억원 투자를 이끌어냈으며, 복분자의 연구 뿐만 아니라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됐다.

고창=임동갑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